강동역에 있는 시오미스시 라고 하는 스시 오마카세집에 다녀왔습니다.
위 가격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마카세 치고는 굉장히 저렴합니다.
위치는 강동역에서 나와서 바로 있는 상가에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서 런치 오마카세메뉴를 먹었습니다. 오마카세는 예약이 필수 입니다.
가게는 바테이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테이블간 거리가 좀 넉넉하게 있는 편이라서 좋았습니다.
간혹 저렴한 오마카세 가면 옆 사람과 너무 붙어서 먹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긴 저렴한데도 넓게 세팅을 해놨더라구요.
음식은 계란찜으로 시작입니다.
그리고 샐러드가 나오고
미소 된장국이 나와 줍니다.
다음에 초밥은 광어초밥으로 시작입니다. 맛은 일반적인 광어 포밥 맛입니다. 특별히 더 맛있다거나 하지는 않는 적당한 맛입니다.
그다음에 나오는 초밥은 참돔 간장까지 발라서 주셔서 그냥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은 숭어 참돔이랑 사진으로 보니 구별이 거의 안가네요.
그리고 다음은 방어 입니다.
그리고 단새우 위에 성개알을 올린 초밥이 나옵니다.
다음은 다시마숙성연어 직화를 한 초밥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참다랑어 뱃살
다음은 관자 위에 우니(성개알)
그리고 초밥은 마지막으로 장어가 나옵니다.
또 다음은 후토마끼가 나오는데 크기가 엄청 큽니다.
그리고 안심까츠랑 국수가 나와주고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디저트 나와서 식사 종료 입니다.
저렴하지만 퀄리티는 나름 괜찮아서 초밥 배달 시켜먹는거 보단 10배 정도 좋아보입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은 자주 다니기 좋을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