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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 명동 바이 롯데(L7 myeongdong), L7 플로팅 방문 후기

L7 명동 바이 롯데 호텔 리뷰

L7 명동 바이 롯데 호텔에 하루정도 호캉스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명동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명동에서 놀 일이 있으면 편하게 가까운데서 놀기 좋았습니다.

L7 명동 바이 롯데 호텔 주차

L7 명동 바이 롯데

명동에 있는 호텔이라서 그런지 주차가 유료였습니다. 미리 사전 예약을 해야 되고 주차 가격은 15000원 이였습니다.

사전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주차장 입구에서 벨을 눌러서 자리가 남아 있을 경우 바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명동에 차 타고 호텔 오는 사람이 많이 않은거 같아서 주차자리는 많이 비어 있었는데 혹시 모르니 미리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7 명동 체크인 카운터

L7 명동 호텔 체크인 카운터는 3층에 있었는데 체크인은 15:00 이고 체크 아웃은 12:00 입니다.

저희는 평일에 가서 카운터에 직원분 말고 아무도 없어서 바로 체크인을 했습니다. 체크인 하면서 주차비도 결제 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카운터 옆에 셀프 체크인을 할수 있는 키오스크들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요즘 키오스크가 정말 점점 많이 생기고 있는거 같네요.

체크인 카운터 옆으로 로비도 있었는데 세련된 분위기가 납니다. 평일 낮이라서 손님은 1명 있었네요.

자동 판매 기계도 있어서 간단한 음료나 과자 같은거 사 먹을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명동 내려가자마자 편의점 있는데 잘 쓰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셀프 촬영 스튜디오도 있었는데 사용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 무료로 제공 되고 있습니다. 객실에 가면 1회용 종이컵이 있는데 그 컵을 가져와서 마실 술 있습니다.

일단 메뉴만 보면 뜨거운 거 밖에 없는데 어떤 외국인이 얼음을 타서 먹은 걸 보면 로비에 얼음을 달라고 하면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L7 명동 바이 롯데 객실

좁은 복도를 지나서 가면 객실이 나옵니다.

객실은 크기는 협소한 편입니다. 저희는 트윈 베드 객실이였고 남산이 보이는 뷰였는데 남산뷰 찍는 걸 깜빡해서 찍지는 못했네요.

침대는 노란색 배게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트윈이긴 하지만 침대는 좀 작은 편 입니다. 그리고 침대가 그닥 편하지도 않았습니다.

명동 한복판에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크기는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TV도 작게 앞에 마련되어 있고,

여기 사진에 있는 1회용 컵 가져가서 로비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욕조는 없고 샤워실만 있는 작은 화장실이였습니다.

L7 명동 플로팅

L7 호텔 옥상에는 플로팅 이라고 루프탑 바가 있습니다. 노을질때쯤에 갔는데 경치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루프탑 바 대비 해서 음식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라서 한번쯤 들려서 먹어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객실을 이용 하지 않아도 되고, 음식 가격은 스테이크 4~5만원 정도, 파스타 2만원 언더의 가격이였습니다.

그리고 호텔 객실을 이용하거나 플로팅 루프탑 바를 이용하면 남산뷰를 보면서 족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옆에 발을 씻는 샤워기랑 수건이 다 마련 되어 있어서 칵테일 한잔 하면서 남산 보면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사진은 해가 있을때 찍어서 불빛이 없는데 밤에 찍으면 물속에 반짝반짝 빛납니다.

명동을 여행으로 오셔야 되는 분들은 이용하기 편한 호텔 인거 같습니다.

Posted in 여행,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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