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4일차 밤에 체크인을 하고 5일차에는 거의 하루 종일 뉴발리 풀빌라 안에서 있어서 리조트 소개글이 될꺼 같습니다.
4일차에 투어를 끝내고 늦게 호텔에 와서 찍은 사진이 밤에 찍은게 대부분이네요. 우붓에 있는 리조트인데 리조트가 나오기 전까지 가는길이 비포장 도로도 있고 해서 여기가 맞나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구글 맵 대로 도착 하니 다행히 리조트가 있었고, 체크인을 하면 짐을 방까지 날라다 줍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은 에델바이스 입니다.
뉴발리 에델바이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으로 수영장이 보입니다. 여기서 보이는 모든 공간이 프라이빗 하게 사용 할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야외에 부엌이 있는데 웰컴드링크를 준비해 주셨더라구요.
웰컴드링크는 코코넛 열매 였습니다. 코코넛 음료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사먹지 않았었는데 여기서 먹게 될줄은 몰랐네요.
입맛에 안맞으면 옆에 시럽도 같이 줘서 같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부엌 옆으로는 TV 를 볼 수 있는 거실? 비슷 한 것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방송이라 TV를 보진 않았습니다.
안방으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침대가 세팅 되어 있습니다. 옆에 하얀 천같은건 펼치면 모기장으로 쓸수 있어서 잘때 모기에 안 물리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침대방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간단히 세면 할 수 있는 세면대가 있고,
목욕을 할 수 있는 욕조도 있었습니다. 욕조가 나름 커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하나 특이했던 것 중 하나가 샤워실이 야외에 있습니다.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숲속에서 샤워하는 기분 내라고 이렇게 만든듯 합니다.
부엌쪽에서 침실이랑 수영장 쪽 바라본 모습입니다. 침실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어서 바로 뛰어 내려 들어가서 놀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발리여행 4일차 밤인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쓰고 있네요. 수여장에서 수영하고 놀다가 배고파져서 가져온 컵라면 하나랑 냉장고에 들어있는 맥주 마시고 이날은 바로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바라본 수영장 쪽 모습입니다. 매일 이런 곳에서 놀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뉴발리 리조트 시설 및 액티비티
야외 정원
다음날 아침이 되서 밖에 나와서 길을 봤는데 여기 리조트 안의 있는 길도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조트에서 여러가지 액티비티도 할 수 있어서 아침을 먹기 전에 우선 요가를 하러 갔습니다. 처음 가면 길이 헷갈리는데 중간중간 표지판이 있어서 여차저차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사진을 다시 보니 전체적으로 정원같이 이쁘게 잘 꾸며놨네요.
요가를 배우는 곳입니다.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었고 배우는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저희 포함 3명에서 배웠습니다.
요가 거의 처음 해봤는데 초보자 코스로 가르쳐 준다고 했는데도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요가 액티비티
여기 요가매트랑 요가 블럭이 뉴발리 리조트에서 주문제작 한거 같은데 품질이 좋아서 사오고 팔면 사오고 싶었는데 팔진 않는거 같더라구요.
조식 레스토랑
요가를 하고 나서 아침 먹으러 식당에 갔습니다. 조식은 수영장 위에서 먹는 플로팅 조식으로 먹을 수도 있고 식당에 가서 먹을 수 도 있습니다. 플로팅 조식은 서비스로 포함 되거나 추가금을 내야 되는거 같습니다.
메인 요리를 하나 시키고 뷔페를 이용 할 수 있는데 메인 요리는 미고랭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은 평범 합니다. 채소들이 신선해서 좋았던 기억은 있네요.
뷔페는 샐러드바 정도의 느낌으로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과일중에 용과가 있었는데 용과를 좋아해서 엄청 많이 가져다 먹었습니다. 용과 엄청 맛있고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사먹으면 비싼데 이럴때 먹으면 좋은거 같습니다.
야외 메인풀
뉴발리 리조트는 풀빌라 이외에도 그냥 방만 빌려주는 호텔도 있는 거 같았는데 호텔 이용객들을 위해서 야외에 수영장이 따로 또 있었습니다.
수영장은 총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좀 작고 식당옆에 있는 수영장이 컸습니다.
아침에 보니 플로팅 조식을 풀빌라 안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도 이렇게 먹을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뉴발리 필라테스
그리고 액티비티 중 하나로 필라테스도 할 수 있었습니다. 필라테스는 루프탑에서 하는데 기구 필라테스는 아니고 맨몸으로 하는 필라테스 였습니다.
필라테스 시간이 되면 이때도 선생님이 와서 알려줍니다. 필라테스는 다른 사람 없이 둘만 배워서 더 좋았습니다.
루프탑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바디 스크럽 만들기
이날 진행 했던 다른 액티비티 하나는 바디 스크럽 만들기였는데 사진에 있는 재료들을 한군데 넣고 갈아주면 끝입니다.
쌀이랑 생강, 아로마 생강, 튜머릭 세가지 중 원하는거 골라서 넣고 맷돌로 가는 체험 이였습니다.
요건 뭐 딱히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ETC…
요기 떠돌이 귀여운 개가 리조트에 와서 살고 있었습니다. 브라우니라고 하는데 입양 보낼 곳을 찾고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입양 안보내고 그냥 마스코트 처럼 리조트 개로 입양해도 될 것 같습니다.
리조트에서 그랩으로 먹을 것 시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카운터에 얘기 하면 방까지 배달도 해주는것 같은데 저흰 그냥 로비 나가서 받아 와서 먹었습니다.
뉴발리 리조트가 우붓 시내에서는 조금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시간마다 셔틀을 운행해 줍니다. 시간 참고 해서 타면 좋은 거 같습니다. 셔틀을 타려면 미리 말해줘야 됩니다. 체크아웃 하고도 이용 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다만 셔틀 시간이 2시간에 1대씩이라 이 좀은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이날 밤에 저희도 셔틀 탈고 시내나가서 마사지 받고 돌아왔습니다. 셔틀은 사진에 보이는 코코마트에 내려줍니다. 돌아갈때도 여기서 타고 돌아가면 됩니다.
젤라틱 스파
마사지는 잘라틱 스파라고 하는데서 받았는데 시설도 좋고 가격도 싸고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과일까지 챙겨줘서 이렇게 팔아도 남는가 싶더라구요.
5일 차 발리여행은 이렇게 릴렉스 하는 여행으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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