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빅토리아 호텔 후기 : 해운대 근처 가성비 호텔

부산 센텀 빅토리아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호텔에서는 2박을 묵었고 네이버 호텔 예약을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여기 호텔의 특이한 점은 해운대 센텀호텔과 동일한 호텔 건물을 쓰고 있는데 체크인을 문자나 전화를 통해서 비대면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적인 면에서 엄청 저렴했습니다.

가격은 2박에 25만원 정도로 예약 했고 방은 아래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컨디션 자체는 놀라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부산 센텀 빅토리아 호텔 내부 사진

방은 거실 제외하고 2개가 있었고, 화장실도 2개 있었습니다.

더블 베드 하나랑 트윈베드 2개가 따로 있어서 총 4명이 편안히 묵을수 있었고, 거실의 넓이도 일반 아파트 25평 정도의 넓이 였습니다.

안에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운 호텔처럼 잘 꾸며져 있어서 가성비 측면에서 매우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다만 화장실에 있는 어메니티? 가 일반호텔처럼 있는게 아니고 마트에서 파는 제품들이 제공 되고 있었습니다.

거실에서는 창밖으로 벡스코가 보이는 뷰가 있었고 거실에 있는 식탁도 매우 커서 6명이 앉아도 충분 할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가격이 2박에 25만원 정도라서 이정도 컨디션에 이런 가격을 줄 수 있는 호텔은 없다고 생각이 되서 다음에 부산 여행을 또 가게 된다면 무조건 여기 호텔을 선택 할 꺼 같습니다.

체크인을 비대면으로 해서 이게 호텔이 맞나 싶긴 한데 가성비가 너무 훌륭해서 부산에 온다면 한번 꼭 이용해보라고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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