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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리뷰

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할인을 해서 사서 해먹어 봤습니다. 프레시지 온라인에서 밀키트 파는 곳인데 할인할때 사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가끔 사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스테이크도 13000원 정도에 구매를 했던거 같습니다.

종이포장을 열면 아래처럼 여러가지 재료들이 포장되어 있습니다.재료들이 대부분 손질되어 있어서 바로 간단히 해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기는 핏물을 우선 조금 빼주고

같이 동봉되어 있는 올리브오일과 소금으로 마리네이드를 해둡니다.

그리고 가니쉬로 사용될 마늘이랑 양파 방울 토마토 등을 먼져 익혀줍니다.

겉에 표지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설명서 대로만 하면 만드는데 문제 없습니다.

근데 설명서에 4분정도 익히라고 되어 있는데 양파랑 마늘은 먼져 익혀서 조금 더 익히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4분 익히니 아스파라거스랑 방울토마토는 딱 먹기 좋게 익었는데 마늘이랑 양파는 먹으니깐 약간 생의 느낌이 남아있었습니다.

가니쉬를 다 익히고 나면 고기를 올려서 구워 줍니다. 센불로 1분정도 각각 한면씩 익히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기 뒤집어 주니 잘 익혀졌습니다. ㅎ

센분로 1분정도 나머지면도 익혀주고 이제 중불로 줄여서 원하는 익히만큼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13,000원 정도에 스테이크 2인분 정도가 나와서 가성비가 엄청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고기도 맛있어서 가끔 해먹으면 좋습니다. 다만 방안에서 저런 무쇠 프라이팬에 구우면.. 연기가 엄청 나서 보조 주방이 있으면 좋을 꺼 같습니다.

연기가 엄청나니깐 집에 있는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수치가 최고 수치인 999까지 올라갔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밖에서 나가 먹으면 인당 만원은 기본인거 같은데 이런 저렴한 밀키트라도 많이 나와졌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in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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