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맛집 베벡 테바사리 입니다. 우붓에 있는 식당인데 다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발리에서는 고급 식당인거 같습니다.
저희는 발리 프라이빗 택시여행 할때 기사분이 추천해 줘서 갔는데 매우 만족해서 따로 후기를 남깁니다.
여기 위치는 우붓시내에서 조금 떨어저 있어서 근처에 숙소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해야 됩니다.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편하게 택시 부르고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안의 인테리어가 대부분 대나무로 장식이 되어 있고 베벡 테바사리 레스토 라고 알록달록하게 만ㄷ르어진 조형물도 하나 있습니다.
앞에는 빈 와인병들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식탁은 나무식탁인데 작은 나무여러개를 붙여서 만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면 미리 테이블이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종업원이 의자도 빼주고 저 앞에 흘리지 말라고 있는 천.. (이름 모름) 도 무릎위에 깔아줍니다.
서비스만 보면 거의 파인다이닝 수준의 서비스 였습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사람들 대부분이 영어를 잘하긴 했지만 여기 종업원들은 발음에서 동남아쪽의 억양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메뉴입니다. 인도네시아 물가대비 가격대가 약간 있긴 하지만 한국 생각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저는 Australia Siroloin Steak 를 먹고 싶었는데 오늘 매진 됐다고 해서 못먹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지금 보니깐 스테이크들이 다 Australian 이라고 호주 스타일이라고 붙어있는걸 보니 호주 사람들이 발리에 여행을 정말 엄청 많이 오는게 또 느껴지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좋아하는 미고랭을 또 시켜서 먹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고구마 튀김 같은걸 주는데 이것도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저 가운데 소스는 삼발소슨지 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음식 나오기 전에 빈땅부터 하나 시켰습니다.
미고랭 입니다. 미고랭은 항상그렇듯 여기도 맛있었습니다. 미고랭 옆에 꼬치도 몇개 끼워서 줬습니다.
밥 다먹고 뒤쪽으로 가니 연못? 같은 것도 있었고 저쪽에서도 밥을 먹을라면 먹을수 있는거 같았습니다.
발리여행중 서비스가 좋아서 가장 만족했던 식당입니다. 우붓 근처 있으시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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