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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2일차 밤 시시 클럽(shi shi club), SALON & THAILAND massage

발리 마사지

발리여행 2일차에 오전엔 서핑을 하고 밤에는 마사지를 받고 스미냑에 있는 시시 클럽 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마사지는 SALON & THAILAND massage라는 마사지 샵을 갔고 숙소에서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었지만 구글 평점이 좋아서 한번 가봤습니다.

내부 시설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남아의 마사지 샵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여기도 실설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들어갔을때 곰팡이 냄새가 조금 많이 나는 것은 별로였습니다.

마사지는 발리 마사지 1시간을 받았는데 시설이 안좋아도 구글평점이 높았던 이유는 마사지가 훌륭해서 였던거 같습니다.

발리와서 처음 받은 마사지였는데 마사지는 좋았습니다. 가격은 아래표와 같아서 1시간에 2만원이 조금 안하는 정도입니다.

한국 물가생각하면 동남아 여행할때 마사지는 받으면 받을수록 남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스미냑 시시 클럽(shi shi club)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 돌아갔다가 그랩을 불러서 스미냑으로 다시 나갔습니다. 호텔 돌아갈때는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이용해 봤는데 개인적으론 차를 타고 다니는게 좋았습니다.

오토바이라고 해서 차보다 엄청 빠르지도 않고 오토바이도 교통체증이 많아서 차보다 약간 빠른 정도 입니다.

그런데 편하게 갈수있는 것도 아니라서 조금 막혀도 앞으로도 차를 타고 다녀야 될 것 같습니다.

발리까지 와서 클럽을 간 이유는 아래처럼 오후 9시 부터 11시까지 술이 무제한으로 제공 되서 였습니다.

시시 클럽

저흰 늦게 출발 하기도 했고 차도 엄청 막혀서 클럽을 들어가니 오후 10시 40분 정도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클럽 입장은 여자는 무료이고 남자는 2만원정도 입장료를 내야 됩니다.

남자 2만원 입장료를 내면 술 종류에 따라서 1~2잔 정도 먹을수 있는 쿠폰을 줍니다.

처음 들어가서 쿠폰 써서 술을 마시려고 하니 옆에 있는 외국인이 나중에 쓰라고 알려줘서 다행이 무료로 술을 마실수 있었습니다.

술을 총 3잔을 마셨는데 처음 먹었던건 사진을 안찍었는지 남아있지 않아서 잘 기억이 안나고 2번째 잔은 모히또를 마셨습니다.

발리 술값이 사먹으려면 엄청 비싼데 무료로 주니깐 너무 좋았습니다. 아래 사진 저 뒤로 보이는 예거 마이스터랑 호세꾸엘보 가격을 보면 5.000K 라고 써있습니다. 한국돈으로 45만원 정도 됩니다.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 입니다.

쿠폰으로는 하이네켄을 2병 시킬수 있어서 하이네켄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시시 클럽은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이자카야 같은 곳이고 2층은 메인, 3층은 힙합느낌의 클럽입니다.

2층 느낌입니다.

아래 사진은 3층 입니다. 2층이랑 나오는 노래랑 분위기가 약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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