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꽃 명소 라고 잘 알려진 미사경정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겹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는데 다음주 주말 정도에 활짝 필 것 같습니다.
겹벚꽃은 경정공원 미사쪽 입구에서 강 건너편이 많이 있어서 P4, P5 정도 주차장이면 구경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평일에는 한가한 편이라서 주차하기도 쉽고 구경도 한산하게 할 수 있는데 주말에 만개 했을때는 주차자리가 조금 부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4월 14일자 현재 미사경정공원 겹벚꽃 사진들 입니다. 겹벚꽃 명소 라고 하기에 아직 조금 덜폈지만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볼만은 했습니다.
조정경기하는 호수? 를 따라서 겹벚꽃이 엄청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다음주 쯤 만개할것 같아서 다음주 중에 한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몇년전만 해도 입장할때 주차요금을 주차요원이 징수 했던거 같은데 주차장 근처에 아래 사진처럼 자동 요금 계산기가 생겼습니다. 입출입시 조금 더 빨라져서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