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기랑 여행을 위해서 아기가 따로 잘 수 있는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거실이 있고 안방과 작은방 화장실 2개로 구성 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거실에 있는건 샤워만 있었고 안방쪽은 욕도도 있어서 아기 목욕시키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안방은 침대 하나가 크게 있었고 옷장들도 있어서 오랫동안 머문다고 해도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방은 인덕션은 사용안되고 전저렌지가 있지만 크지 않아서 사실상 요리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세탁기도 있어서 수영장을 이용하고 수역복 간단하게 세탁 하거나 탈수하기에는 좋아 보입니다.

작은방은 이불하나 깔려있었고 이불하마 있으면 꽉 차는 크기 입니다.
거실에서 보면 멀리에 설악대교가 보이는데 밤에는 조명도 켜줘서 나름 전망도 괜찮았습니다.

가족끼리 오면 기준인원이 4인 까지라서 편안히 지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대시설로 수영장, 공동주방, 키즈카페, 사우나 등 많이 있어서 가족끼리 와서 편히 쉬다가기 정말 좋은 숙소로 보입니다.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위치도 걸어서 갈 수 있는 맛집도 많고 차타고 10분 안에 갈 수 있는 곳들도 많습니다.
속초 여행할때 추천하는 숙소 입니다.